종종 가는 코다리 맛집입니다. 웨이팅도 제법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음식은 금방 나옵니다.
황금코다리
엄청 큰 생선을 내어주세요. 맵진 않습니다. 다만 그 안에 있는 고추가 매콤 - 해서 별미입니다. 청양고추처럼 위가 아플 정도로 매운 것이 아니라서 좋더군요!
저는 코다리집만 오면 밥 한 공기 뚝딱입니다. 요즘 식단 조절 중인데도 2/3공기를 먹었어요.
원래도 사람 많은 곳이었는데, 청와대 관람으로 더 많아진 것 같아요 :)
참,
코다리 먹는 법을 알고 계시나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되어 공유드립니다 :)
구운 김위에
콩나물을 올리고
그 위에 코다리를 올려준 후
양념에 찍어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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