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월 50만원을 달성해보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붙일 수가 있어 네이버 블로그보다 훨씬 수익률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블로그 운영자가 원하는대로 광고 형태나 위치 등을 결정할 수 있었는데, 약관이 변경되어 이제 그 권리가 카카오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해주시구요 :)
[단독] 새해 티스토리 광고정책 변경.. 블로거들 아우성
내달부터 티스토리 블로그 내 광고를 블로거가 아닌, 티스토리의 운영사 카카오가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광고의 형태와 위치 뿐만 아니라 수익의 귀속 여부까지 카카오에게 전권이 넘어간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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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어쨌든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저는 일단 시작했습니다. 총 네 개의 광고플랫폼을 붙일 수가 있는데, 저는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에 심사요청을 했지요. 카카오 애드핏은 이틀만에 승인이 났고, 구글 애드센스는 기다리는 중입니다. 설 연휴인 1/23에 신청하고 설 연휴 바로 다음 날인 1/25에 승인이 났으니 거의 바로 승인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블로그 개설 한 달 만, 첫 글 게시 후 18일 만
블로그는 작년 12월 중순에 개설했습니다. 그 이후 생각만 하다가 새해를 맞이하게 되고 1월 7일이 되어서야 첫 글을 게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포스팅을 하다가 보름정도 지났을 때 이쯤이면 광고 플랫폼에서도 승인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승인요청을 하게 됩니다.
총 27개의 글, 2개의 카테고리
애드핏 승인이 났을 때 제 글이 몇 개인지 보려고 캡처를 했습니다. 내돈내산 리뷰와 다이어트 일기, 총 2개의 카테고리에 27개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상에는 28개로 되어있는데, 블로그를 개설하면 자동으로 게재되는 환영글 때문에 그렇습니다. 생활 꿀팁은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해 방금 만든 카테고리입니다. ㅎㅎㅎ
1일 1포스팅은 아니었어요
보름의 짧은 기간동안 1일 1포스팅은 아니었지만, feel받은 날에는 3, 4개씩 작성해서 27개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1월 7일: 3개
1월 9일: 1개
1월 10일: 1개
1월 12일: 2개
1월 13일: 1개
1월 14일: 2개
1월 16일: 1개
1월 17일: 3개
1월 18일: 2개
1월 19일: 1개
1월 22일: 5개
1월 23일: 5개
심사 승인되었고, 게시글을 보니 광고들이 붙었더라구요 :) 애드센스도 얼른 승인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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